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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역대 흥행 순위

최근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극장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호프의 흥행을 계기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을 알아보았다.

순위는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의 누적 관객 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도 포함하였다.

관객 수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역대 박스오피스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였다.

한국 역대 흥행 영화 포스터

1위 명량

명량은 2014년에 개봉한 역사·전쟁 영화이다. 누적 관객 수는 17,616,791명이다.

영화는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명량대첩을 다룬다.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으며, 김한민 감독이 연출했다.

명량은 개봉 이후 오랫동안 대한민국 역대 흥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1,7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유일한 영화이다.

2위 왕과 사는 남자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에 개봉한 역사 드라마이다. 누적 관객 수는 16,913,343명이다.

영화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단종과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연기하고, 박지훈이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을 맡았다.

왕과 사는 남자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극한직업을 넘어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명량의 기록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2026년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흥행작이 되었다.

3위 극한직업

극한직업은 2019년에 개봉한 범죄 코미디 영화이다. 누적 관객 수는 16,266,641명이다.

영화는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 조직을 감시하기 위해 치킨집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다.

수사와 코미디를 결합한 대중적인 이야기로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이다.

4위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죄와 벌은 2017년에 개봉한 판타지 영화이다. 누적 관객 수는 14,414,658명이다.

죽은 사람이 사후세계에서 일곱 번의 재판을 받는 과정을 다룬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한국적인 사후세계와 대규모 컴퓨터 그래픽을 결합했다. 후속편 신과함께-인과 연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5위 국제시장

국제시장은 2014년에 개봉한 시대극이다. 누적 관객 수는 14,269,468명이다.

한국전쟁 이후의 현대사를 한 남성과 가족의 삶을 통해 보여준다. 황정민이 주인공 덕수를 연기했으며, 윤제균 감독이 연출했다.

전쟁과 이산가족, 파독 광부와 베트남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이 이야기 안에 포함되어 있다.

6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019년에 개봉한 미국 슈퍼히어로 영화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977,409명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한 작품이다. 국내 개봉 외국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날에만 약 133만 명을 동원했다. 국내 역대 개봉일 최다 관객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7위 겨울왕국 2

겨울왕국 2는 2019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768,797명이다.

엘사가 가진 힘의 기원과 아렌델 왕국의 과거를 찾는 이야기를 다룬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나는 겨울왕국 1편은 극장에서 관람했다. 그러나 겨울왕국 2는 함께 볼 사람이 없어서 관람하지 못했다. 이렇게 많은 관객이 본 영화라는 사실을 확인하니 다시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8위 베테랑

베테랑은 2015년에 개봉한 범죄·액션 영화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414,649명이다.

황정민이 연기한 형사 서도철이 유아인이 연기한 재벌 3세 조태오를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강한 액션과 대중적인 유머를 결합했다. 등장인물의 대사와 장면도 개봉 이후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다.

9위 아바타

아바타는 2009년에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영화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337,833명이다.

판도라 행성을 배경으로 인간과 나비족의 충돌을 다룬다. 새로운 영상 기술과 입체적인 화면을 통해 3D 영화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아바타는 재개봉과 특별상영이 여러 차례 진행된 작품이다. 집계 방식과 통계 마감 시점에 따라 누적 관객 수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10위 서울의 봄

서울의 봄은 2023년에 개봉한 역사·정치 드라마이다. 누적 관객 수는 13,128,587명이다.

1979년 12월 12일에 발생한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황정민과 정우성이 서로 대립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나는 아직 서울의 봄을 관람하지 못했다. 역사적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며 관객 평가도 높았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 볼 생각이다.

역대 흥행 순위 요약

2026년 7월 24일 기준 국내 역대 흥행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명량 - 17,616,791명
2위 왕과 사는 남자 - 16,913,343명
3위 극한직업 - 16,266,641명
4위 신과함께-죄와 벌 - 14,414,658명
5위 국제시장 - 14,269,468명
6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 13,977,409명
7위 겨울왕국 2 - 13,768,797명
8위 베테랑 - 13,414,649명
9위 아바타 - 13,337,833명
10위 서울의 봄 - 13,128,587명

한국 영화 흥행 기록 총평

역대 흥행 상위 10편 가운데 한국영화는 7편이며 외국영화는 3편이다. 역사, 코미디, 판타지, 액션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명량은 현재까지 역대 흥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 새롭게 역대 2위에 오르면서 기존 순위에 큰 변화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호프도 극장가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프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천만 관객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누적 관객 수는 재개봉과 특별상영으로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역대 순위와 세부 관객 수는 확인 날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료 출처

자료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 역대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수 기준.

최종 확인일: 2026년 7월 24일.

※ 재개봉, 특별상영과 통계 마감 시점에 따라 누적 관객 수는 변경될 수 있다.